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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봄철 알레르기로 눈물·콧물,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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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매년 봄이 되면 눈물과 콧물로 정신이 혼미하다. 코에는 수도꼭지가 덜 잠긴 듯 콧물이 계속 맺히고 재채기는 참을 새도 없이 터진다. 슬프지도 않은데 흐르는 눈물은 매년 반복되지만 아직 적응이 안 된다. 다른 사람들은 꽃놀이다 소풍이다 하며 삼삼오오 즐겁게 보내는데 나만 집에만 갇혀 있는 것 같아 봄이 원망스럽기까지 하다.

감기

a 씨처럼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사람은 국내에서만 약 6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5%를 차지한다고 알려진다. 봄철 알레르기의 가장 큰 원인은 ‘꽃가루’다. 꽃가루는 식물의 번식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지만 일부 사람들의 몸에 들어왔을 때는 위험인자로 인식되어 항체의 공격을 받기도 한다. 이로 인해 콧물, 가려움증, 눈물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꽃가루 외에도 미세먼지, 황사, 온도 변화 등이 봄철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가장 효과적인 해결 방법은 이러한 유발 요소를 피하는 것이다. 이를 ‘회피요법’이라 부르는데 꽃가루나 미세먼지, 황사가 원인이라면 꽃가루가 많이 날리고 공기가 안 좋은 시기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을 꼭 해야 한다면 마스크와 안경, 모자를 착용하는 게 좋다.

외출 후에는 집에 들어가기 전 옷을 충분히 털어 꽃가루와 먼지 등을 떨어뜨리고 들어가서는 바로 샤워 및 양치질을 하자. 실내에서는 창문을 잘 닫고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면 알레르기 원인을 제거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데 도움이 된다.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원인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는 하나, 현실적으로 이 방법에는 한계가 있다. 출퇴근, 피할 수 없는 야외활동 등이 있을 때는 증상이 나타나기 마련인데, 이때는 대증요법을 사용하여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다. 알레르기 치료제 중 하나인 항히스타민 등을 복용하거나 비염일 경우 코 스프레이 사용, 결막염 증상이 있다면 인공눈물 점안, 눈 찜질 등을 시행하면 도움이 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