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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봄철 알레르기, ‘이렇게’ 대처하라

봄은 겨우내 얼어있던 땅을 녹이고 온 세상에 활력을 준다. 봄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이 설레는 마음으로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한다. 하지만 오랜만에 느끼는 봄바람에도 마음이 들뜨기는커녕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봄철 알레르기’를 앓는 환자들이다.

코를 푸는 여성



꽃가루가 흩날리기 시작하는 봄에는 알레르기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여기에는 재채기, 호흡 곤란, 가려움, 콧물 등이 포함되며 전체 인구의 약 20%가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다고 알려진다. 매년 봄마다 느끼는 괴로움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 알레르기 천식 면역 학회(american college of allergy, asthma and immunology)의 회장인 j. allen meadows 박사는 “봄철 알레르기 증상이 비슷하게 보이지만, 모두 같은 항원(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며 “만약 알레르기 증상이 있다면 무엇 때문에 이 반응이 나타났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meadows 박사는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 후 알레르기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알레르기약 복용은 증상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되는 때보다 2~3주 전에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머리카락, 눈, 코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과 자동차, 옷에 꽃가루에 묻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집과 자동차의 창문을 닫아두고 외출 후 실내에 들어갈 때는 겉옷과 신발을 털어 꽃가루를 제거해야 한다. 또한 옷은 밖에 다녀온 후 즉시 세탁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샤워를 해 머리카락이나 몸에 붙은 꽃가루가 침구로 옮겨가지 않도록 하자.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